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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 부산 영도 출마 김무성 단독 신청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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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3-18 1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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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부산 영도 출마

김무성 단독 신청

4월 재보선 접수 마감..서울 노원병 3명,

충남 부여청양 9명 신청

 
4월 재보선 부산 영도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에 김무성(62) 전 새누리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단독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4·24 재·보궐 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공천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다른 경쟁자가 없는 이상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 김 전 본부장은 부산 남구에서 4선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 영도 외에 노원병에는 3명, 충남 부여청양에는 9명이 각각 신청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이들 3곳의 전체 경쟁률은 4.3대 1이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병에는 현 당협위원장인 허준영(61) 전 경찰청장과 이성복(56) 예비역 육군 중령, 주준희(59·여) 전 18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특보 등 3명이 신청했다.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2008년 18대 총선 때 이곳에서 당선됐던 홍정욱 전 의원 등은 신청하지 않았다.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이완구(63) 전 충남지사, 김홍조(74) 전 한나라당 부여지구당위원장, 박남신(66) 한국승마방송 대표이사, 박종선(59) 전 육군사관학교장, 박주범(54) 전 고등군사법원장, 소종섭(46)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영애(62) 전 새누리당 의원, 이진삼(76) 전 자유선진당 의원, 홍표근(60) 전 18대 대선 부여·청양 공동선대위원장 등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당은 현지 조사와 여론 조사, 후보자 면접 등을 거쳐 가능한 이번 주 안에 당 후보를 결정지을 계획이다. 당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천 심사를 벌일 예정이지만, 후보자의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 등을 감안해 신청자 외의 인사를 전략 공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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