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금) 오후4부터 시작된 부산미래녹색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세미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성대히 잘 마쳤습니다.

우리 포럼의 2주년 세미나에 대해 KBS뉴스와 부산일보에서도 평가를 해 주시고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훌륭한 주제발표와 토론이었다는 격려도 많았습니다.

" 부산지역 대형국책 사업,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대주제와 동남권 신공항 유치 문제, 북항재개발 추진 문제, 동부산관광단지 사업 등 3가지 중심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제1주제 동남권신공항 문제에 대해서 김태경박사님께서는 부산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였다는 반성과 함께 앞으로 동남권이 하나가 되어 이 문제를 풀어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제2주제 북항 재개발 문제에 대해서 박남규교수님께서는 많은 논의 후 결정된 사업이라 하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 사업 내용에 대해 수정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을 하여 주셨습니다.

 제3주제 동부산관광단지 문제에 대해서 김종원 본부장님께서는 동부산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좋은 사업들로 구성되어진 사업들이 단계론적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이후 토론에서도 김가야 교수님을 모시고 권영대 기획재경위원장님, 김영식 기획재정관님, 최치국 부발연 선임연구위원님, 한철환 부산미래녹색포럼 정책위원장님의 날카로운 토론과 문제점을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주제발표와 토론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포럼의 2주년 세미나를  축하하여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직접 축사하여 주신 이기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님, 그리고 진지하게 세미나를 경청하여 주신 어윤태 영도구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방문하지는 않으셨지만 축전을 보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제종모

사하구갑 국회의원 현기환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이종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사상구청장 송숙희

그리고 당일 세미나에 직접 오시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이수호 공동대표님을 비록한 회원님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부산미래녹색포럼에서는 부산 지역의 중요한 이슈를 선점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계속하여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미래녹색포럼 사무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