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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대통령 "사우디,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 결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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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3-16 17: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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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사우디,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 결정"
"창조경제혁신센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돌파구 될 것"


등록 : 2015-03-16 15:36




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그린타워에서 열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등과 함께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오른쪽은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혁신 센터를 방문한 사우디 창업 관계자들이 창조경제 모델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상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 자리에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고민하는 많은 나라들에게 우리 혁신센터가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오늘 전국적으로 일곱 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되는데 그동안 함께 노력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벤처기업 수가 3만개를 돌파했고 신규 벤처 투자 펀드 조성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작년 세계은행 창업환경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경제가 둔화되고 신발, 패션, 조선같은 기존 주력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산 경제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부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지금 시급한 시점인데 오늘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발족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세계 많은 나라들이 사물 인터넷 역량에 집중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고 있는데 부산도 관광, 해양도시의 이점에 ICT 인프라를 잘 융합하면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로 거듭날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테스트 밸리 역할을 잘 수행해서 관련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쏟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출범식을 가진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 지역의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유통과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가 부산지역에 창업벤처, 중소중견기업을 본격 지원하게 돼서 많은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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