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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朴대통령 “창조경제 활활 불타면 그것처럼 행복할 수 없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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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3-16 1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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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창조경제 활활 불타면 그것처럼 행복할 수 없다”

산·학·연 오찬..개소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강조

오찬 ‘할랄 인증 음식’ 제공 눈길..“할랄식품 진출에 정부종합대책 추진”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장용석 기자 | 2015.03.16 16:15:22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며 웃음짓고 있다. 2015.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창조경제가 활활 불타오르고 각 지역에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말 발전해 나가면 그것처럼 행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후 지역 산·학·연 관계자 등과의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 때문에 제가 행복하면 창조경제혁신센터도 발전한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이 전국적으로 일곱 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되는데 그 동안 함께 노력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벤처기업 수가 3만개를 돌파했고 신규 벤처 투자 펀드 조성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작년 세계은행 창업환경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사우디에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면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고민하는 많은 나라들에게 우리 혁신센터가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전국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짧은 시간에 알토란같은 성과물을 내고 있는데 부산 혁신센터도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좋은 아이디어들이 사업화에 성공하고 투자 유치, 판로 개척, 해외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기업인 롯데와 지역의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지원체계를 잘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이번 중동 순방의 최대 성과 중 하나인 '할랄 식품'의 대(對) 중동수출과 관련해 김치, 소면, 참치, 음료수 등 할랄 인증을 받은 음식들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앞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증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익산에 지금 조성 중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안에 할랄푸드 테마파크를 조성하는데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찬에선 류수환 스튜디오 반달 대표, 윤언태 라우드웍스 대표, 권혁철 나라인포테크 대표(부산대 교수), 김덕은 삼인정보통신 대표, 김만도 지에스피 대표 등 지역 내 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창업 경험담을 소개하며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날 오찬엔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사장, 하수진 부산부품소재기업협의회장 등 지역 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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